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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객만족 베스트브랜드-삼성전자‘ 삼성 셰프컬렉션’] 미세정온기술로 재료의 신선함·풍미 유지
헤럴드경제| 2015-12-28 11:00
세계 냉장고 시장 1위에 빛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삼성전자의 냉장고 ‘셰프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가치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3월 출시된 삼성 셰프컬렉션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를 제품 기획과 개발 과정부터 접목시켰다.  ‘요리의 맛과 향, 풍미를 결정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라는 철학을 그대로 반영해 개발된 것이다. 이를 통한 혁신적 냉장 및 수납 기술과 함께 가전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진정한 명품 키친의 가치를 전달한다. 


셰프컬렉션은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결과 제품 론칭 이후 1년 6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만대라는 기록적인 판매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기존 냉장고와는 차원이다른 삼성 셰프컬렉션만의 성능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삼성 셰프컬렉션은 냉장실 내부 온도 편차를 ±0.5℃ 이하에서 최소화 시켜주는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산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풍미를 가정의 식탁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미세정온기술의 핵심인 ‘셰프 모드’를 통해 식품별, 위치별 최적의 온도를 구현한다.  냉장실 내부 미세 온도 변화까지 최소화시켜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까지 살려줘 매일매일 차원이 다른 신선한 요리를 섭취하게 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준다.

또 셰프컬렉션은 혁신적 냉장기술로 육류와 어류를 더 신선하고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1℃ 육류어류 전문 보관실 ‘셰프 팬트리’를 마련했다.  ‘셰프 팬트리’ 속 식재료 보관, 오븐 조리, 세척까지 가능한 ‘셰프 팬’을 갖춰 조리시 번거로움을 덜었다.

여기에 재료 보관 후 요리시 통째로 빼서 사용 가능한 ‘셰프 바스켓’과 냉동실 서랍을 끝까지 부드럽게 열리게 해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셰프 드로어’를 장착했다. 냉장고 수납과 활용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했다는 평가다.

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공간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해주는 ’트리플 독립냉각‘과 차가운 냉기를 보존해줘 정온 유지를 돕는 ‘메탈쿨링’을 적용했다. 고효율 단열재와 삼성만의 ‘스페이스 맥스 프로’ 기술을 통해 기존 T9000 냉장고 대비 외관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공간을 극대화시켜 세계 최대 1000리터의 대용량을 구현했다.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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