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5 문화경영대상-우수중소기업·브랜드] 퍼스트민서(주)
헤럴드경제| 2015-12-29 11:01
신뢰의 호텔경영…서비스의 차원을 높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숫자는 매년 100만 명씩 증가해 작년 한 해만 해도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의 숫자가 1200만 명에 달했다. 제주도는 이제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인프라로 국내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어가는 제주도에 명품 특급 호텔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을 선보인 퍼스트민서(주) 서정수 회장은 호텔 사업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며 부단한 연구와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해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13년 8월 설립된 퍼스트민서(주)는 2014년 6월에 라마다제주함덕호텔 1차의 분양을 시작했고 2015년 10월 많은 관심 속에 웅장한 오픈을 거쳐 현재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서정수 회장


퍼스트민서(주) 서정수 회장은 이미 호텔전문가로서 일반 분양형 호텔을 시행하는 회사들과 달리 호텔 운영에 가장 앞서가는 시스템을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늘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의 기업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의 자산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겠는 일념 하에 임직원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라마다제주함덕호텔 1차는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과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7300개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66개국 글로벌브랜드 윈덤의 대표 호텔 브랜드로 라마다는 52개국 850개 체인, 60만여 개 룸을 가졌으며 가장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품격을 자랑한다. 이런 최고 수준의 명품 호텔을 선보인 퍼스트민서(주)는 라마다제주함덕호텔 1차 오픈과 함께 바로 옆에 2차 호텔 건설을 시작하며 국내 최대 규모 특급호텔 중 하나로 탄생할 예정이다. 

2차 호텔은 1차에 없는 사우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대폭 보강할 예정이며, 2차 호텔 부지 뒤에는 리조트 개념의 빌라를 매입해 라마다호텔&리조트로 재탄생할 것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151실 규모의 2차가 완공되면 총 461실 규모로 제주 최대의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호텔을 분양받는 고객에게는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 라마다 제주서귀포 호텔, 라마다 강원태백 호텔&리조트, 라마다 속초해양호텔, 청평 퍼핀스베이 등 국내 유수의 호텔을 1년 간 사전예약 시 각 10일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언제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서정수 회장은 그 동안 쌓인 두터운 신뢰로 1차 분양에서부터 뜨거운 투자 열기를 선보인 만큼 더욱더 알찬 호텔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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