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직한 천동현 부의장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등 도정 전반에 대하여 올바른 업무수행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1,28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한 의정활동으로 모든 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7대, 제8대, 제9대 3선 도의원으로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첫째로 농림수산위원장으로서의 높은 도덕성과 전문성·책임성·청렴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정한 “의정활동 최우수 도의원”에 2010년, 2011년, 2014년도에 선정된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보면서 농촌을 위해 공부한 결과 2012년 2월 한경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안성지역 도로 및 하천분야 SOC사업 예산(2013년도 예산 267억, 8,500만원)을 확보, 제8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의정활동 시 그 동안 부진했던 안성지역의 불현~신장, 일죽~대포, 일죽~도계, 문기~신두, 고삼~삼죽, 공도~양성 등 도로, 하천 SOC사업을 위해 2013년도 본예산에 268억원을 확보했으며, 2014년 제1회 추경예산에 안성시 도로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 2015년 본예산에서 도로․하천 SOC 사업예산으로 약 133억원을 확보해 안성지역 SOC 개선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2015년 6월16일(화)본회의시에는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부당함을 알리고, 안성지역의 송전선로로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것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5년 10월23일,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한옥 등 고유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건축자산을 보전활용하고, 미래의 건축자산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경기도의 건축문화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언제나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일하는 심부름꾼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