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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문화경영대상-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전통시장 활성화 온 힘…지역경제 氣 살리기
헤럴드경제| 2015-12-29 12:17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서민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1년간 위원회 활동을 현장 중심에 두고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의 청취와 이의 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중에서도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동화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으며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지원정책들을 입안하며 크게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 의원은 2015년 한반도 전역을 휩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자 전통시장 기반확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소상공인·여성기업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한중 FTA시대를 맞이하여 평택항 관광 활성화 방안과 신생매립지의 평택 귀속 요구, 근로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관 건립 촉구 등 평택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메르스 사태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경제전반의 상황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시기다”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소외계층과 서민 등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 청년 창업활동 지원 등에 주력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게 될 고부가가치 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경기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에 덧붙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는 이동화 의원의 모습이 모범적인 광역지방자치단체의원의 롤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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