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코웨이(대표 김동현·사진)가 연말연시 서비스 전문인력 코디·CS닥터·홈케어닥터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금 1억여원을 29일 전달했다.
코웨이 임원들이 개인 애장품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의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총 1억여원이 모였다. 코웨이 현장식구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도움이 필요한 12명을 선정, 병원비 및 주거개선비로 전달됐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2016년에도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기여하는 코웨이의 행복 케어(Care)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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