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 (대표 박경재)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하는 '블레이드 쇼다운' 이 12월 22일(화)부터 29일(화)까지 진행된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블레이드 쇼다운'은 실시간 난투전 시스템과 독창적인 그래픽, 몬스터에게 나온 혼을 터치해 캐시와 게임 내 재화를 얻는 등 다양한 요소로 이용자들에게 '개성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90% 이상의 유저가 정식 서비스 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독창적인 그래픽에 대한 만족도 또한 97% 이상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와 친절한 유저 대응으로 정식 서비스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스카이피플은 "테스트에 참여 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CBT 기간 동안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0위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해 2016년 1분기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정식서비스 일정과 개발 현황에 대한 소식은 '블레이드 쇼다운'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bladeshowdow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