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30일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있다. 정대협은 지난 28일 한ㆍ일 간 합의에 대해 진정어린 사죄도 없고, 법적인 배상책임도 없는 굴욕적 야합의 결과물이라고 규정했다. 이화여고생들이 할머니들의 진정한 해방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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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