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차별화된 고객가치 사업 집중 육성”
뉴스종합| 2016-01-04 15:10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사진>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한 2015년 중점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신년사를 통해 차 부회장이 내건 추진 사항은 ▷주력사업 집중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지속 발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집중으로 해외사업 성장 지속 ▷지속가능경영 활동 확대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등이다. 


차 회장은 주력사업 집중육성과 미래 성장동력 지속 발굴을 위해 차 부회장은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프리미엄화를 위해 사업부 체재를 재편했고 각 사업별 정확한 현실을 파악, 우리의 역량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며 “세상의 빠른 변화를 즉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사업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사업 성장 지속을 위해 차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중화권을 중심으로 력셔리 이미지의 ‘후’를 통해 큰 성과를 창출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숨’, ‘빌리프’ 등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중화권 및 해외지역에서의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사업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하는 등 해외사업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 부회장은 “투명경영과 지속성장으로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공정거래와 같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 ‘대인호변(大人虎變) 군자표변(君子豹變) 소인혁면(小人革面)’ 이라는 주역에 나오는 말씀을 언급하며 대인은 가을철 호랑이 털 갈듯이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고, 소인은 얼굴 표정만 바꾸어 하는 척만 한다”며 “작은 일이 큰 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이 완벽을 가능케 하기에 변화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과 끈질기고 철저한 실행으로 실적적인 변화를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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