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CAZA)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점, 목동점, 신촌점에서 2015년 10월부터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명품모피브랜드 초청전을 통해 유러피언 스타일에서 미니멀한 디자인까지 디자이너의 감성을 파워풀하게 전개하여 전통적인 고가시장의 잠재적인 수요를 끌어냈으며 30-50대를 어우르는 폭넓은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을 흡수하여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인 모피가죽전문 디자이너이자 아트프로듀서 크리스 박(CHRIS PARK)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디자인의 선택폭이 넓어진 한국시장에서 카자모피가 폭발적인 고객반응을 끌어낸 이유는 고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목동 전시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