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
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16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해 상반기 지원규모는 25억원으로 제조업은 최대 3억원, 도ㆍ소매업 및 기타업종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 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 관련 지식서비스산업 영위자, 소기업 및 소상공인, 도ㆍ소매업 영위자 등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