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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만개 영세ㆍ중소가맹점, 31일부터 카드우대수수료율 적용
뉴스종합| 2016-01-19 10:54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196만개 가맹점(영세가맹점 178만, 중소가맹점 17만6000)이 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

여신금융협회는 2016년 1월 영세ㆍ중소가맹점을 선정한 결과 총 196만 가맹점이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영세중소가맹점은 1월과 7월 연매출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세ㆍ중소가맹점은 지난 11월 2일 발표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에 따라 기존보다 0.7%포인트(체크카드 0.5%포인트) 인하된 우대수수수료율을 이번달 31일(일)부터 적용받을 예정이다.

한편, 카드업계는 영세ㆍ중소가맹점들에게 우대수수료율 인하 통지를 지난 19일 완료하였으며, 해당 가맹점들은 이릐면 20일(수)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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