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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유노윤호-김현중 꼬인 족보? “친구인지 형인지 헷갈려”
뉴스종합| 2016-01-21 11:37
[헤럴드경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다음달 1일 입대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유노윤호와 친한 사이냐”는 MC의 질문에 “동방신기의 숙소에 가서 놀기도 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출처=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유노윤호는 빠른 86년생으로 2월 6일생이고 나는 86년 6월6일, 이승기는 빠른87이다”라며 “그래서 나는 4개월 차이밖에 안 남에도 불구하고 나는 유노윤호를 형이라고 부른다” 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이 “이승기하고도 친구로 지내면서 4개월 차이인 유노윤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면 억울하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현중은 “괜찮다”며 “우리 셋이 밥 먹으면 계산을 깔끔하게 유노윤호가 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영화 ‘궁합’을 촬영을 마치고 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정리하고 있다. 그는 2월 1일 입대에 앞서 오는 21일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길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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