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우유 마시면 배아픈 당신‘락토프리 우유’ 드세요
뉴스종합| 2016-01-27 11:27
매일유업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눈길


우유를 마시고 싶어도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배가 아파서 못 마시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엔 유당을 제거한 ‘락토 프리(lactose free)’ 우유가 대안이다.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사진>란 락토 프리 우유를 내놓고 있다.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복통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유당 제거 우유다. 일반 우유의 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높인 우유로, 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은 물론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사람을 위해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 이상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로 장이 과민해진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최근엔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시험 등을 앞두고 있는 분들도 간편한 아침식사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찾는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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