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설, 주부들의 손 덜어드립니다…대림선 ‘떡갈비, 완자’ 출시
뉴스종합| 2016-01-28 11:27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사조대림은 설을 맞아 주부들이 간편하게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떡갈비와 해물완자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조리방법이 간편해 일손이 모자란 주부들을 위한 ‘헬프푸드’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사조대림 측의 설명이다.

금번 사조대림이 선보이는 제품은 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 2종과 ‘프리미엄 삼선해물완자’다. 대림선 ‘마늘숙성 떡갈비’는 ‘스테이크형’과 ‘미니형’ 2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크형’은 전통 떡갈비와 같은 전 형태의 모양으로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 ‘미니형’은 동그랑땡처럼 한입 크기로 되어있어 평소 밥 반찬이나 어린이 간식으로 먹기 좋다. 3가지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3無(무) 첨가 제품이다. 


마늘 특제양념으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키는LTA공법(Low Temperature Aging / 저온 숙성 공법)을 통해 만들었고, 고기를 8mm 크기로 굵게 갈아 넣어 식감을 높였다. 고기함량은 출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인 80% 이상이다.

대림선 ‘삼선해물완자’는 고급 연육과 함께 오징어와 새우, 소라가 들어가 해물의 신선하고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찬가지로 3가지 합성첨가물이 첨가되지 않은 3無첨가 제품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희연 담당은 “이번에 출시 된 제품은 깨끗하고 안전한 원재료와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맛과 풍미, 간편한 조리법으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덜어줄 헬프푸드(Help Food)로 손색이 없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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