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한국 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찍은 최고의 사진(It was great to shoot with you)’이라며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비키니를 입은 모델의 군더더기 없는 허리를 잡아 들어 올리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
또한 모델을 들어 올릴 때 생긴 호날두의 터질 듯한 광배근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비키니를 입은 여인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34)다. 34-25-34의 환상적인 신체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 크리스찬 디올, 조르지오 알마니, 랄프로렌, 프라다, 샤넬 등 세계적 명품 광고와 패션쇼에 나섰고, 코스모폴리탄, GQ, 보그 등 여러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007년 5월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아름다운 사람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해당 사진은 남성 패션 잡지 ‘GQ’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은 현재 표지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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