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노비즈협회 임직원 20명과 봉사원 등 25명은 협회가 회원사와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한 설 맞이 선물(생필품, 상품권 등)을 이날 경기 중부지역 거주 독거노인 15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장현봉 이노비즈협회 기업나눔위원회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노력을 멈추면 안 된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국의 1만7500여 이노비즈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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