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속보]與 2월 임시국회 즉시 소집, 5일 요구서 제출
뉴스종합| 2016-02-04 11:31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새누리당은 오는 5일 ‘2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설 연휴 직후인 11일 즉시 의사당의 문을 연다는 방침이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1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 것”이라며 “내일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아직 국회 처리가 요원한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조동개혁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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