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금 구청은] 교복 한벌을 5000원에 구입 기회
헤럴드경제| 2016-02-16 11:31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9일부터 이틀간 양천구청 양천홀에서 ‘교복ㆍ학생용품 교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교복은 5000원 내외, 참고서와 교과서 등은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장터는 녹색가게 1, 2호점과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동 주민센터에서 교복과 참고서 등 기증물품을 접수 받았다. 물품 기증은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도 가능하다. 물품 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이 발급되며, 교환권은 행사당일 교복 구입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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