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광동제약, 호주 약국판매 1위 화장품 국내 독점 판매
뉴스종합| 2016-02-18 14:13
-호주 Ego Pharmaceuticals와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광동제약이 호주 약국 판매 No1. 스킨케어 브랜드인 QV(큐브이) 3종과 자외선 차단제 SUNSENSE(선센스) 3종 등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호주 약국 판매 1위 더마스킨케어 제조사인 Ego Pharmaceuticals社(이하 Ego社)와 국내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Ego사는 1953년 설립된 호주 더마스킨케어 제조사로, 스킨케어 브랜드 QV와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등 120여 개 제품을 전세계 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입되는 제품은 국내에서 직구 및 구매 대행 등을 통하여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극 보습제 브랜드인 QV의 ‘QV 크림’, ‘QV 젠틀워시’, ‘QV 스킨로션’ 3종과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제품 중 ‘선센스 주니어’, ‘선센스 울트라’, ‘선센스 모이스처라이징페이스’ 3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호주 국민 브랜드로 불리는 Ego社의 스킨케어 브랜드 QV와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는 호주 여행시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꼽힐 정도”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소비자들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QV 3종 및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의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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