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 현대백화점 판교점 황해연 점장(전무) 등 양사 주요 인사 10명이 참석했다.
분당자생한방병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임직원 건강 및 복리증진 프로그램 ▷임직원 대상 혜택 제공 및 프로모션 등 양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분당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사진 오른쪽>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침구과, 한방내과, 사상체질과 등 9개의 한방진료과와 MRI, X-RAY 등 영상진단장비를 갖춘 양방진료과를 운영하는 한ㆍ양방통합진료가 동시 가능한 병원이다.
지난 2006년 2월 개원이래 10년동안 성남시 소재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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