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4일 “호날두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틀어 팔로워 2억명을 넘긴 첫 스포츠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2014년에 1억명을 돌파한 호날두는 불과 2년 만에 2억명을 넘기면서 최고 인기선수임을 증명했다. 페이스북에서 1억970만명이 호날두를 팔로잉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4960만명, 트위터 4070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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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1억1970만명으로 2위,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1억1760만명, 데이비드 베컴이 7310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6740만명으로 5위를 기록했고 여자 선수로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론다 로우지(미국)가 2000만명으로 2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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