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전 대표변호사는 1983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1과 검사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인천지검 공안부 부장검사를 거쳐 대검 형사과장과 대구지검 1차장검사를 역임한 특수ㆍ공안ㆍ기획분야 출신 검사다.
(사진제공=법무법인 화우) |
한편, 화우는 이번에 전 대표변호사 선임 외에도 기존의 양호승, 조영곤, 최승순 대표변호사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임승순 경영대표변호사를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대표변호사 진용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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