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퍼스트민서 서정수 회장, 지역발전 공헌 위해 나서
헤럴드경제| 2016-02-25 16:56

제주 최고의 명품 호텔인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퍼스트민서(주) 서정수 회장이 지난 2월 21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조천읍연합청년회이취임식]에서 고문직을 맡게 됐다. 현재까지 실제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 조천읍 함덕리와 공생 발전을 위해 함덕리의 지역행사(마을행사, 시제사, 청년회, 부녀회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행사시 적극 지원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서정수 회장은 “이번 고문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조천읍의 발전에 힘 쓸 것과 적극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대학교의 요청으로 지역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자신의 경영 노하우와 기업가 정신 등의 내용으로 취업을 앞둔 젊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CEO에게 듣는다”라는 타이틀로 3월 11일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이번 강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특강 형식의 강의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퍼스트민서(주) 서정수 회장은 앞으로 “제주대학교 뿐만 아니라 제주 소재의 대학에 진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을 취업 우선 고려대상으로 삼아 제주도 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