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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또 冬장군 심술
뉴스종합| 2016-02-28 10:08
[헤럴드경제] 월요일인 29일 서울은 아침기온이 다시 영하 5도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다.

또한 일요일 밤 늦게 비가 그친 충남과 호남, 제주도, 영동 지역은 아침부터 눈이 다시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며 2월 마지막 날인 2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에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눈(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한라산 전경

또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로 낮아 잠시 두툼한 외투로 추위에 대비하는게 좋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로 예상돼 일요일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0∼6.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앞바다는 1.0∼3.0m로 일겠다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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