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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7월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6-03-07 15:57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문영그룹이 골프단 창단식과 KLPGA 정규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대회 조인식을 개최했다.

건설업체 문영그룹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총상금 5억원을 걸고 7월 22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개최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문영그룹의 박문영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6’ 대회는 출전하는 프로와 갤러리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대회를 통해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탄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영그룹은 이날 김다나(27), 박소연(24), 조정민(22), 주은혜(28), 송민지(29), 황예나(23)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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