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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돈 영남대 명예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 등재
뉴스종합| 2016-03-10 08:02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최순돈(68·사진) 영남대 명예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최 명예교수는 서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 취득 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76년부터 2014년 9월까지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영남대 부총장을 지냈으며 대외적으로는 대경지역사업평가원장, 지식경제부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정책 자문위원, LG 이노텍 사외이사, 대구시 솔라시티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경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 산업통상자원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옴부즈만 등으로 활동 중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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