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지프 랭글러를 택시에 도입해 특수한 의전 분야를 차지할 수 있었다. 택시 서비스는 운전기술이 전부가 아니다. 그 외 와이파이설치, 심장제세동기 및 응급처치키트 구비 등 택시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로 정 대표는 KBS, CBS등 유명 채널에 출연하고 삼성 및 계열사, 현대 계열사, LG화학, 소니코리아, 신한은행 등 다수 기업 및 기관, 언론에 1천 회 이상 출강하였다. SMCK는 이러한 정 대표를 비롯한 현직 서비스직 전문 경력자들이 모여 강의, 사업 컨설팅을 하는 브레인그룹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서비스 모니터링(서비스코어:Serviscore)은 미스터리 쇼퍼 형식으로 서비스를 평가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카카오, 우버택시는 결제와 예약에서 고급택시를 표방한 것이며, 우리는 근본적으로 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 독창성과 고객만족 컨설팅에서 접근, 시작하고 있어서 장차 적용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둘의 응용과 수정, 보완이 동시에 가능하기에, 국내 택시운전기사들에 대한 자료 배포를 시작으로 항공기 승무원과 호텔리어를 연상케 하는 운수업 서비스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될 것이다.
2013년 비전택시대학을 설립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파할 정 대표에게 양쪽 ‘날개’를 달아준 사람들은 바로 이사진들이다. 수석 컨설턴트 김혜지 마케팅홍보이사/소장은 A항공 국제선항공기승무원 출신, 정하린 이사는 6성급호텔리어 및 국제선크루즈 승무원출신으로서 각각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었다. 정 대표는 두 이사진에 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영진일 뿐 아니라 서비스, 창업교육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천후 서비스업 전문가”이자,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동반자 개념이라고 한다. 앞으로 SMCK는 ‘서비스코어’라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급 택시 위주 컨설팅을 한 뒤 일반, 모범택시류로 점차 범위를 넓혀갈 것이고,이러한 성장 자양분을 바탕으로 비전택시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플랜 A,B의 호환성이 좋은 윈-윈 전략으로 서비스업계에 어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