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네파 신임 대표에 이선효씨
뉴스종합| 2016-03-21 11:43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선효(59세ㆍ사진) 전 동일드방레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선효 신임 대표이사는 제일모직과 신세계 인터내셔날, 동일드방레 등 33년 동안 패션 분야에서 활동해온 패션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지난 2009년 동일드방레 사장으로 취임, 명확한 타겟 포지셔닝과 전략적 브랜딩을 기반으로 ‘라코스테’의 변신을 주도하며 취임 4년 만에 매출 800억 원대에서 2000억원대의 대형 브랜드로 키워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