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야 공천 역풍] 박대통령 “선거로 현안 방치”
뉴스종합| 2016-03-21 11:33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제 국가경제보다 선거로 격렬한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선거로 인해 법안 통과 등 많은 시급한 일들이 그대로 멈춰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선거기간 동안 국민들을 위해 정치권과 국회가 아무 일도 못하고 오직 각자의 정치만 하고 있다면 그만큼 잃어버린 시간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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