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자체개발 두뇌훈련 시스템…송도 입시명문 주목
헤럴드경제| 2016-03-22 12:12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대표
송도국제도시에서 명품교육의 구현하고 있는 SAC시스템학원은 자체 개발한 두뇌 훈련프로그램인 DWMT를 통해 학생들의 무궁무진한 두뇌 능력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학업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총 5가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최상의 결과를 얻고 있다. 조 대표는 “두뇌는 쓸수록 향상된다”며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또한 공부를 하다 보면 좌절할 수도 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SAC시스템학원의 두뇌 훈련법인 ‘DWMT’를 통해 서울대와 연세대 등 국내 최고의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송도 내에서는 이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SAC시스템학원은 최근 고교생의 경우 SKY계열, 초·중학생의 경우 과학고, 자사고, 특목고에 대비할 수 있는 자기소개 첨삭지도, 면접 스피치 지도를 대비하는 입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어를 포함해 총 5과목을 가르치는 입시 전문 학원으로 성장했다. 조상현 대표는 “효과적인 두뇌활용법을 다른 과목으로 확장하여 영어 뿐 아니라 과학, 수학수업을 병행하게 되었다.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을 학업성적 성취로 이어지도록 커리큘럼을 짰고, 특히 공부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과 지속적인 조언으로 안정을 찾아주고 있다. 수십 명의 멘사 회원을 꾸준히 배출하게 된 것도 자랑스럽지만, 인재의 인성과 감성도 함께 키우자는 교육이념에 따라 고교 멘사회원 학생들이 만든 모임 ‘별무리’에서 연탄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면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인데 품성도 바르다’는 평판을 들을 때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천재로 불리며, 다양한 천재집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의 교육 시스템이 국내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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