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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꼬지사께·엘리팝·청춘연가…창업시장 신바람
헤럴드경제| 2016-03-22 12:30
(주)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기업 (주)SY프랜차이즈는 지난 200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240여 개의 가족점을 관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10년간의 오랜 가맹점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마케팅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주)SY프랜차이즈에서는 소비자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꼬지사께’와 ‘엘리팝’, ‘청춘연가’ 등 다양한 자사의 브랜드를 통해 외식 분야 창업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선점하고 있다. 일본식 주점으로 국내에서도 소규모 점포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자카야 창업 브랜드인 ‘꼬지사께’는 소자본 창업으로 대표되는 스몰비어 브랜드와의 적극적 차별화를 이뤄냈다.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수제꼬치구이와 사케를 접목시킨 것이다. 꼬지사께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젊은 층 손님을 공략하기 위한 저도수 고품질의 사케 제품 구성 등으로 단골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꼬치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꼬지사께는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맛집 아이템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메뉴와 호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주점 ‘엘리팝’은 ‘도심 속 푸른 정원’이라는 컨셉과 함께 60여 종의 다양한 메뉴와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등 주류 라인업까지 갖춰 호프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2~30대 여성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가고 있다. ‘엘리팝’에 창업주들의 관심이 모이는 이유는 본사 자회사인 식품 생산 공장에서 반조리 상태로 식자재를 공급하여 조리과정을 간편화함으로써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또한 고기집 브랜드 ‘청춘연가’는 최근 문화 트렌드인 ‘복고’ 열풍에 맞춰 8~90년대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청춘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도드람 한돈’ 브랜드의 최상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부대찌개 등 명품 식사메뉴와 고기메뉴를 콜라보레이션한 ‘청춘연가’는 SNS를 통해 맛집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주)SY프랜차이즈에서는 매월 메뉴별 판매율과 이익률 분석, 시장조사와 원가분석 등을 통해 연 2회 신메뉴를 출시하는 안정된 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도 본사와 가족점의 상생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함께하는 체계적인 ‘1224 밀착형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차별화된 아이템과 특급 관리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그 기세를 넓혀가고 있는 (주)SY프랜차이즈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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