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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춘천 우두동 쌍용예가, 파격가로 명품을 짓다
헤럴드경제| 2016-03-22 12:22
최근 춘천 부동산 시장에서 재개발과 아파트 공급이 시작되면서 아파트의 매매가 역시 천정부지로 상승했다. 전국적인 전세난 바람 속에서 춘천도 그 여파를 벗어날 수 없었으며, 가격이 오르는 와중에도 물량은 턱없이 부족해 매매로 돌아서는 전환수요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나날이 높아져 가는 분양가 속에서도 틈새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춘천우두동지역주택조합이 선보이는 춘천 우두동 ‘쌍용예가’ 아파트는 우두동 지역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3.3㎡ 당 가격을 590만원부터 파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총 835세대(전용 59㎡ 436세대, 74㎡ 399세대)가 입주 예정인 쌍용예가 아파트는 오랜 건설 경력을 통해 독보적인 서비스를 구축한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해 믿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쌍용예가 아파트는 살수록 가치와 비전이 높아지는 춘천의 특별한 입지를 최상의 조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양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역의 탁 트인 전경과 총 3299세대, 초등학교, 중앙공원,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완벽한 인프라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소양대교를 통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며 춘천역까지 2.1km, 고속버스터미널까지 2.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시내․외로의 쾌속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는 것 역시 우두택지지구의 특별한 장점이다.
 

쌍용예가는 단지 중앙에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넓고 쾌적한 중앙광장을 조성하였으며, 잔디마당 쉼터, 휴게 쉼터, 산책로 등 만남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를 곳곳에 배치하였다. 이 밖에도 아름드리 수목과 잔디밭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 이웃과 어울려 배드민턴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주민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춘천우두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2월 23일 온의동에 쌍용예가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날 개관식에는 문성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 김한종 쌍용건설 상무 등이 참석해 홍보관 개관을 축하하였으며, 쌍용예가의 시행을 맡은 주식회사 덴 손승우 대표는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직접 참여해 토지금융비 등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우두지역주택조합은 지난 달 사랑의열매 강원 사회복지모금회에 600만원 상당의 양곡 200포(3kg)를 기탁하는 등 사회에 대한 나눔 활동에도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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