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건조한 날씨, 몸 속 수분 충전하는 ‘뷰티음료’
뉴스종합| 2016-03-26 14:44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일상 생활 가운데 몸 속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뷰티 음료’를 소개한다.

▶즉각적인 수분 충전 돕는 ‘물’=체내 수분 보충과 피부 건조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상에서도 생수 제품을 휴대하면서 틈틈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이트진로음료 먹는 샘물 ‘석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자랑한다. 500 mL와 350 mL 제품은 휴대가 편리하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함유한 ‘석류 음료’=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석류 음료도 있다.

한국야쿠르트 ‘석류진’은 지중해산 자연 석류를 비농축과즙(NFC) 방식으로 착즙해 만들어 천연 석류의 깊은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피부 탄력과 보습에 좋은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도 들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갈증 해소와 피부 관리 ‘먹는 화장품’=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탄산수 타입의 ‘먹는 화장품’도 준비돼 있다.

CJ제일제당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애플그린맛의 탄산수에 히알루론산과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성분인 피시콜라겐을 함께 넣어 갈증 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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