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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 인테리어 비용 절감 통해 청년 창업주 지원 정책 펼쳐
뉴스종합| 2016-03-28 15:49

청년CEO·청년사업가 젊은 나이에 흰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맨 직장인 대신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닉네임이다. 이렇듯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우선, 아무리 소자본이라도 청년이 창업 비용을 부담하기엔 요즘 유행하는 단어로 소위 ‘금수저’가 아니면 어려운 데다, 어렵게 자금을 확보해 창업을 하더라도 치열한 경쟁과 높은 임대료 등으로 매출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영화관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앤미스터포테이토’(이하 미미포)는 소자본 청년 창업주들의 창업 비용 절감을 위해 인테리어 강요를 하지 않고, 창업주가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임대료와 권리금이 높은 서울 지역 대신 의정부 롯데시네마, 동두천 CGV, 하남미사지구 메가박스 등 경기도 지역 영화관 창업주 들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미포 관계자는 “서울 지역의 창업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레드오션이라 판단해 경기도 외에도 인천, 전라북도, 부산, 제주도 등 서울 외곽 상권을 분석해 창업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미포 창업에 관한 문의는 미미포 본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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