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불황의 부동산 분양시장 속 정직과 신용으로 우뚝서다
헤럴드경제| 2016-03-28 16:18

최근 시장 경제가 침체분위기를 거듭하며 건설경기의 둔화와 함께 부동산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며 2만실 이상의 물량이 예정돼있어 공급물량이 모두 소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분양대행사 미라클케이제이의 행보는 동종업계의 모범으로 자리 잡으며 성공분양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미라클케이제이는 용인시 중심상업지역의 ‘센트럴코업오피스텔’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하였으며 2차 분양지에 건설예정인 ‘더트리니티’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미라클케이제이 김기열 대표는“분양시장이 위축된다고 해도 정확한 분양정보와 고객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면 부동산 경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고객들이 물건에 대한 확신과 정보를 정확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을 수 있는 분양사인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물건의 가치상승 기대효과 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목표로 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안정적이고 현명한 투자를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동산 분양시장의 발전과 정착을 위하여 ‘미분양상업시설의 분양 방법’에 관한 석사논문을 발표하였으며 ‘분양대행업의 제도권진입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분양대행업에 종사하는 분양상담사와 분양대행업이 부동산 공인중개사처럼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계약에 대해 책임을 지는 직업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 수많은 분양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살아있는 현장감으로 전달하여 대한민국의 분양시장이 깨끗하고 정직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를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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