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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경북신용보증재단,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
뉴스종합| 2016-03-29 15:47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은행은 29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DGB대구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 및 고용창출 기업에 대한 특별보증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일취월장 특별보증상품 대출대상은 경북도 소재 소상공인으로 청년창업, 청년고용, 일자리 창출기업이다.

업체별로 5천만원 범위 내에서 대출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문홍수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의 소임을 다해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를 적극 실천,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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