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NS홈쇼핑, ‘제철과일 특집’ 첫 방송으로 ‘부산대저 토마토’ 판매
뉴스종합| 2016-03-30 13:15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NS홈쇼핑은 신선한 제철과일을 엄선해 소개하는 ‘제철과일 특집방송’을 매월 편성하기로 하고 첫 방송으로 일명 ‘짭짤이 토마토’로 유명한 ‘부산대저 토마토’ 방송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부산대저 토마토’를 3월 ‘제철 과일 특집 방송’에서 소개한다.

지리적표시제 등록된 지역특산물인 ‘부산대저 토마토’는 1년 중 3~5월에만 생산돼 재배기간이 짧아 이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귀한 제품이다. 부산대저 토마토는 겨울을 이겨내고 월동해 생산되기 때문에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어 식감이 좋고, 일반 토마토에 비해 짭짤한 맛이 도드라지게 느껴져 일반 소비자들에게 ‘짭짤이 토마토’로도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되는 ‘부산대저 토마토’는 2.5kg 2박스로 총 5kg이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ARS 자동전화 주문시 1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NS홈쇼핑은 ‘부산대저 토마토’ 편 이후에는 제철과일로 손꼽히는 참외, 사과대추, 자두, 복숭아 등의 대표적인 국내산 제철 과일과 새로운 국내산 작물로 등장한 키위, 블루베리, 멜론 등의 과일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의 싱싱한 지역 특산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에 맞춰 과일을 선별하고, 최상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매월 ‘제철 과일 특집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농가와 협력을 통해 NS홈쇼핑의 품질관리 노하우로 선별한 과일 만을 선보인다. NS홈쇼핑은 탁월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보유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GAP인증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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