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태후’ 송중기, 전역 후 참치 배 탄다.
뉴스종합| 2016-03-31 11:09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신규 광고 모델로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세배우’로 자리잡은 송중기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원F&B는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기존 동원참치가 가진 전통적인 느낌에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송중기가 갖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는 동원F&B가 계획 중인 혁신적 마케팅 방향과도 잘 부합한다는 거시 동원 F&B측의 설명이다. 동원F&B는 지난해 출시한 ‘건강한 참치’에 이어 올해 다양한 용도의 스마트한 참치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송중기는 “국민식품인 동원참치의 광고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동원참치의 모델로서 더욱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했다.

송중기가 출연한 ‘동원참치’ TV 광고는 4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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