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진에어, 부산-괌 노선 취항…왕복 20만원 특가 예매도
뉴스종합| 2016-03-31 14:52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부산-괌 노선을 신규 취항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취항 특가와 함께 예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은 다음달 29일부터 주 4회(월, 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의 홈페이지 예매를 오늘 오픈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취항 기념 특가를 진행한다. 부산-괌 노선은 수수료 포함 왕복 총액 20만 2천 8백원부터 판매된다. 


진에어는 “올해 부산-괌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부산 및 경남 지역 여행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제공해 항공 여행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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