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노승열이 자랑한 꼬까신? 나이키 골프, ‘나이키 루나 포스 1 G’ 출시
엔터테인먼트| 2016-03-31 16:56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4월 1일 나이키 에어 포스 1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루나 포스 1 G(Nike Lunar Force 1 G)’를 출시한다.

나이키 루나 포스 1 G의 베이스 모델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1982년 출시 당시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아이콘과 같은 신발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나이키 루나 포스 1 G는 에어 포스 1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루나론 쿠셔닝과 와플 모양의 트랙션을 더해 골프 코스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주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가 PGA 투어에서 즐겨 착용하는 골프화이기도 하다. 

[사진=노승열 인스타그램]

나이키 골프의 후원을 받고 있는 노승열도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꼬까신 신고~깔끔한게 이뿌당! 운동화 아닙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나이키 루나 포스 1 G을 신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 루나 포스 1 G는 4월 1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남성용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다.

anju1015@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