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마켓웹툰은 KT가 2013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만화(웹툰) 연재 코너다. 현재 200여개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KT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점을 한시 운영하고, 10일 작가 팬 사인회를 연다. 디자인 전문 온라인 쇼핑몰 ‘원트’(www.vvant.kr)에서도상품을 판매한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웹툰을 소재로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다”며 “국내에서 대표적인 웹툰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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