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다.
인도는 2014년 8.0%였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네차례에 걸쳐 6.75%로 1.25%포인트낮춘 바 있다.
지난 2월 인도 인플레이션률이 5.18%로 안정되면서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RBI가 성장 촉진을 위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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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람 라잔 RBI 총재는 성명을 통해 “통화정책은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은행은 계속해서 거시경제와 금융 부문의 전개 과정을 주시할 것이다. 여력이 생기면서 추가 정책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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