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가치 극대화 및 소비자 호응도 증가로 윈윈 전략 기대
‘맥슨전자㈜’가 자사의 ‘맥슨’(maxon) 브랜드 상표를 사용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동상표 사용 대상은 가정용 및 사무용 전화기, 무전기, 전자저울, 체중계, 드라이기, 보조배터리, 전기주전자를 제외한 모든 제품으로, 맥슨전자는 ‘maxon’ 브랜드 상표 사용 업체 모집을 통해 본사와 동일한 상표 사용으로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형 생활가전제품 생산기업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맥슨 브랜드를 상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결과적으로 판매량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슨전자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맥슨 상표의 사용 권한을 확대함으로써 자사와 공동상표 사용 업체의 상품가치를 극대화하고 소비자 호응도를 높여 상호간의 윈윈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형 생활가전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슨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선전화기를 도입한 전화기 전문업체다. 국내 전화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신뢰와 정직경영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