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하이트진로 ‘제3세대 하이트’ 세상밖으로
뉴스종합| 2016-04-21 11:27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제3세대 ‘올뉴하이트’가 홍천공장에서 출고됐다.

하이트진로는 21일 오전 홍천공장에서 올뉴하이트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뉴하이트는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공법이 적용돼 페일라거에 최적화된 목넘김을 디자인했다. 2년 전 이름만 빼고 다 바꾼 2세대 ‘뉴하이트’를 거쳐 3세대 올뉴하이트로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태어났다.


한편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지난해에 실적 반등으로 턴어란운드에 성공했고 올해는 반등의 여세를 몰아 맥주시장 점유율 1위 탈환을 위해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며 “맥주부분의 흑자를 올해 안에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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