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는 국내에서 4번째로 ‘H&M 홈’ 매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H&M 홈’은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H&M이 선보이는 홈데코, 인테리어 브랜드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패션과 음식을 넘어 집을 가꾸는 것으로 이어지면서 홈데코에 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이 같은 시장을 노리고 자라나 H&M 등 기존 패션 브랜드들이 홈데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H&M은 SPA 브랜드의 홈데코 진출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올 봄 콜렉션에서는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다양한 홈 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타임스퀘어 내의 H&M 홈은 매장은 1층에 위치하게 된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침대 커버와 쿠션 커버, 세안수건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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