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2초 길이의 영상에는 수영장 슬라이딩 기구에서 게임 중인 여성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들은 움직이는 슬라이딩 기구 위에서 엎드려 있다.
게임 규칙상 기구 끝자락에서 멈추지 못한 여성은 그대로 물에 빠졌다.
문제는 한 여성이 물에 빠지면서 강한 물살에 수영복 상의가 벗겨진 것. 영상에는 이 여성의 가슴은 물론 안가슴까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
[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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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발적 노출에도 제작진이 모자이크나 삭제 처리 없이 그대로 해당분을 방송에 내보낸 것은 도의에 어긋나다는 지적이 국내 네티즌의 시선이다. 그러나 열도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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