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영유아 보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부모가 아이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크레용 사용, 요리, 옷 만들기, 노래, 시 이야기, 격려 등 다양한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이번 교육으로 창의성은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불현 듯 떠오르는 생각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육아창의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켜 글로벌 융합창의 리더를 육성하는 등 육아 및 보육의 질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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