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마시고 가족 나들이 가세요”
뉴스종합| 2016-05-03 08:44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매일유업의 바나나우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 패키지 출시, 야외 나들이 이벤트 진행 등 가족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가정의 달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4개입 멀티팩 포장 패키지에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 가족을 넣어 정겨운 가족애를 표현했다.


또한 평소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감사 메시지를 올리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매일유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eili)에서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 인사 및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19일 발표하는 당첨자에게는 매일유업 ‘상하농원’ 입장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20만원 상당 바우처(4인 기준 10가구),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1박스(24개입, 3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상하농원은 지난달 전북 고창에 문을 연 3만평 규모의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농장 체험과 소시지ㆍ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차별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국내 최초 색소 무첨가 바나나 과즙우유로, 진짜 바나나과즙을 넣어 원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살리고 유지방 함량은 줄여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한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39.7% 증가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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