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그재미너는 워싱턴포스트의 밥 우드워드 대기자가 현지시각 11일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도 트럼프의 부동산 계약에 대해 취재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드워드 대기자는 또 신문 발행인이자 민주당 후원자인 제프 베조스가 트럼프뿐 아니라 다른 모든 대선후보를 철저히 취재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우드워드 대기자는 1972년 ‘워터게이트’ 도청 사건을 특종 보도해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낸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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