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빗속 10km 질주, 총성 울렸다
뉴스종합| 2016-05-15 17:42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봄 비가 쏟아져도 우리의 열정과 희망을 가로막진 못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개최한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 레이스 대회의 총성이 울렸다. 이 대회는 15일 오후 5시 홍대 주차장 근처 출발선에서 스타트했다.

푸마가 주최한 ‘이그나이트 서울 2016’은 ‘달리는 난, 어제와는 달라’라는 슬로건 하에 일상에서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회는 (주)헤럴드와 서울시가 후원했다.
<사진>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 레이스 대회가 15일 오후 5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빗속을 질주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사진>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 레이스 대회가 15일 오후 5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빗속을 질주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사진>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 레이스 대회가 15일 오후 5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빗속을 질주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연예인 노홍철 씨 사회로 대회 참가자들은 A, B, C 세 조로 나눠 출발했다. 교통경찰 통제 속에 대중교통 협조도 잘 이뤄져 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레이스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여의도 공원으로 이어지는 총 10km 코스로 이루어졌다.

대회엔 연예인도 대거 참가했다.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배우 김지석, 정겨운 등도 빗 속을 달리고 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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